1일 SK C&C가 오는 5일 다가오는 식목일을 앞두고 ‘행복나무 심기’행사를 개최해 삭막한 도시에 봄기운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SK C&C 박정호 사장을 비롯해 구성원과 자회사 인포섹 구성원 등 230여명이 참여해 성남시청 앞 차도로변과 시청 인근 분수대 구간을 돌며 눈주목, 황금측백, 초화류 등의 묘목 4,472주(株)를 심었다.

행사에 참여한 구성원들은 묘목을 심으며 삭막한 성남시청 앞 차도변을 봄기운이 가득한 봄꽃로로 변화시켰으며, 인근 분수대 공원을 꽃밭으로 조성, 산책에 나선 성남시민들에게 화사한 봄의 향기를 전달했다.

박정호 SK C&C 사장은 “성남 시민들이 잠시라도 봄의 행복한 기운을 만끽하며 휴식의 시간을 만끽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보다 행복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 C&C는 탄천 습지생태공원 조성, 벽화 그리기 등을 매년 진행하며 도심 속 힐링공간을 조성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