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프라임클럽 유료 구독자를 대상으로 ‘럭키박스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라임클럽은 증권사 처음으로 시작한 투자 정보 구독 서비스로 2020년 오픈, 현재 180만명의 고객들이 구독하고 있다.

8일 KB증권에 따르면 ‘럭키박스 시즌2’는 추첨을 통해 해외주식 쿠폰 50만원, 10만원, 4만원, 2만원, 7,000원 총 5개 중 1매를 랜덤으로 지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구독자들은 최소 7,000원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유료 구독을 신청한 뒤 다음달부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해외주식 쿠폰은 ‘글로벌원마켓 플러스’ 서비스 신청계좌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실제 투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PRIME CP(콘텐츠 프로바이더)들이 진행하는 ‘해외주식 특별방송(매월 편성)’도 실시할 예정이다.

KB증권 관계자는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자 하는 구독자들에게 손쉽게 해외주식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럭키박스 시즌2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유명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