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3년간 최소 주당 배당금 2000원을 유지하고, 5년간 보통주 2471만8099주, 우선주 15만9835주를 분할 소각할 계획이라고 16일 공시했다.
또 회사 측은 "사업 경쟁력 강화 및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기존 사업에 1조5000억원에서 2조원을 투자하고 차세대 유망 분야 신사업 발굴을 위해 1조5000억원에서 2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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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3년간 최소 주당 배당금 2000원을 유지하고, 5년간 보통주 2471만8099주, 우선주 15만9835주를 분할 소각할 계획이라고 16일 공시했다.
또 회사 측은 "사업 경쟁력 강화 및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기존 사업에 1조5000억원에서 2조원을 투자하고 차세대 유망 분야 신사업 발굴을 위해 1조5000억원에서 2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