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시장에서 골프 레슨을? 현대차 이색 테마지점의 변신은 계속된다!
현대자동차(주)는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소재 현대차 올림픽지점에서 ‘골프 마스터’ 고덕호 프로가 참석한 가운데 ‘골프 티칭 클리닉 테마지점’ 오픈 기념행사를 열고 본격적으로 고객들을 대상으로 골프 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김상대 국내마케팅실장은 “향후에도 고객접점에 대한 새로운 생각과 시도로 영업점을 단순한 비즈니스 공간에서 자동차와 고객, 그리고 새로운 경험이 공존하는 이색 복합거점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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