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캐나다 비즈니스 심포지엄'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윤병세 외교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에드 패스트(Ed Fast) 캐나다 통상장관 등 정부 인사와 허창수 전경련 회장, 페랑 베티(Perrin Beatty) 캐나다 상공회의소 회장 등 양국 경제인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캐나다 FTA 활용 극대화 방안과 자원·에너지 분야 협력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전경련과 캐나다 상공회의소는 1972년부터 한·캐나다 경제협력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2003년 10월 토론토에서 열린 제17차 한·캐나다 경제협력위원회 이후 11년 만에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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