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포스트
주요뉴스
허창수 전경련 회장 "韓-캐나다 협력분야 확대"
허창수 전경련 회장 "韓-캐나다 협력분야 확대"
  • 송채석 기자
  • 승인 2014.09.23 0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22일(현지시각) 캐나다 오타와 호텔에서 열린 ‘한·캐나다 비즈니스 심포지엄’에서 “양국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자동차와 자원·에너지개발, 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한-캐나다 비즈니스 심포지엄'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윤병세 외교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에드 패스트(Ed Fast) 캐나다 통상장관 등 정부 인사와 허창수 전경련 회장, 페랑 베티(Perrin Beatty) 캐나다 상공회의소 회장 등 양국 경제인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캐나다 FTA 활용 극대화 방안과 자원·에너지 분야 협력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전경련과 캐나다 상공회의소는 1972년부터 한·캐나다 경제협력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2003년 10월 토론토에서 열린 제17차 한·캐나다 경제협력위원회 이후 11년 만에 재개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