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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1분기 증권결제대금 일평균 30조4000억원...전년比 1.3%↓
예탁결제원, 1분기 증권결제대금 일평균 30조4000억원...전년比 1.3%↓
  • 박민선 기자
  • 승인 2022.04.22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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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평균 결제대금 주식 1.85조원, 채권 28.5조원

올해 1분기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한 증권결제대금은 일평균 30조4000억원으로 직전분기대비 0.7% 증가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3% 감소한 규모다.

22일 예탁원에 따르면 1분기 장내·외 주식결제대금은 1조8500억원으로 직전분기대비 4.6% 증가했으며, 전년동기대비 31.8% 감소했다. 채권결제대금은 28조5000억원으로 직전분기대비 0.4%, 전년동기대비 1.6% 로 각각 증가했다.

장내 주식시장 일평균 결제대금은 8400억원으로 직전분기대비 4.1% 증가했다. 거래대금은 22조7000억원으로 직전분기대비 11.8% 감소했으나, 차감률이 0.6%p 하락함에 따라 결제대금이 증가했다.

장내 채권시장 일평균 결제대금은 2조41000억원으로 직전분기대비 19.6% 늘었다. 거래대금은 6조5700억조원으로 직전분기대비 8.5%증가하고 차감률이 63.4%로 3.4%p 하락해 결제대금이 증가했다.

주식기관투자자결제 일평균 결제대금은 1조100억원으로 직전분기대비 5.1% 늘었다. 거래대금은 11조7000억원으로 직전분기대비 2.6% 감소했으나, 차감률 역시 0.7%p 하락해 결제대금은 증가했다.

채권기관투자자결제 일평균 결제대금은 26조1000억원으로 직전분기대비 1.1% 감소했다. 거래대금은 35조5000억원으로 직전분기대비 0.8% 줄었다. 차감률도 직전분기와 유사하게 유지됨에 따라 결제대금이 감소했다.

채권 종류별 일평균 결제대금은 국채가 5조2000억원(48.1%)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금융채 2조85000억원(26.3%), 통안채 1조34000억원(12.4%)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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