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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세계 컨테이너선사 경영자 모임 참석
조양호 회장, 세계 컨테이너선사 경영자 모임 참석
  • 송채석 기자
  • 승인 2014.09.16 0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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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한진해운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세계 컨테이너선사 최고 경영자들의 모임인 박스클럽(Box Club)에 참석한다.

박스 클럽 회의는 세계 23개 선사의 최고 경영진이 모여 컨테이너선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정책 및 해운산업 동향, 선박 기술, 항만 개발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는 지난 3월 두바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다.

이번 회의에는 22개 선사가 참석할 예정이며 2014년 해운 시장을 결산과 함께, 항만 및 선박의 초대형화 시대에 놓여진 2015년 해운 산업 동향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조 회장은 지난 4월 한진해운 회장에 취임한 이후 CKYHE 얼라이언스에 속해 있는 에버그린 및 양밍그룹의 최고 경영진들을 차례로 만나는 등 글로벌 행보를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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