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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스틸, 등 8개사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대창스틸, 등 8개사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 유명환 기자
  • 승인 2014.09.1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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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9월 1일~5일) 알테오젠, 대창스틸,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에이디테크놀로지, 디티앤씨, 현대에이블기업인수목적1호, 펩트론, 교보위드기업인수목적 등 8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창스틸은 냉연강판을 제조하는 회사로 지난해 3342억원의 매출액과 90억원의 영업이익을 나타냈고 자본금은 61억원 규모이다.

알테오젠은 항체 바이오 시밀러와 바이오베터를 만드는 회사로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5억원, 15억원이고 자본금은 23억원이다.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는 지난 해 248억원의 매출과 31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으며 자본금은 24억원 수준이다.

반도체 생산회사 에이디테크놀로지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익은 424억원, 41억원이고 디티앤씨는 전기전자규격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지난해 198억원의 매출액과 49억원의 영업이익을 시현했다.

펩트론은 약효 지속성 의약품을 개발하는 회사로 지난해 31억원의 매출과 19억원의 영업손실을 거뒀다.

이날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총 24개사(스펙 3개사 포함)이며 올해 중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회사는 총 46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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