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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장애 편견 뛰어넘는 ‘슈퍼블루 마라톤’ 개최
롯데, 장애 편견 뛰어넘는 ‘슈퍼블루 마라톤’ 개최
  • 한해성 기자
  • 승인 2021.11.23 18: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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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최초 개인별 비대면 ‘버추얼런’ 진행
장애인과 비장애인 총 3천여명 참가

롯데가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2021 슈퍼블루 마라톤 버추얼런을 개최한다.

23일부터 30일까지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진행하는 슈퍼블루 마라톤은 지난 2014년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23일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슈퍼블루 마라톤 개막식에서 (왼쪽 4번째부터) 이용훈 SOK 회장, 신진식 홍보대사, 김용직 SOK 수석부회장, 고수찬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고흥길 전 SOK 회장, (오른쪽 3번째) 나경원 SOK 명예회장, (오른쪽 2번째) 김세진 홍보대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3일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슈퍼블루 마라톤 개막식에서 (왼쪽 4번째부터) 이용훈 SOK 회장, 신진식 홍보대사, 김용직 SOK 수석부회장, 고수찬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고흥길 전 SOK 회장, (오른쪽 3번째) 나경원 SOK 명예회장, (오른쪽 2번째) 김세진 홍보대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3일 오후 2시 이태원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2021 슈퍼블루 마라톤개막식에는 고수찬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이용훈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 나경원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명예회장, 발달장애인 및 가족 등 주요 인사 50여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 됏다. (www.youtube.com/c/SpecialOlympicsKorea)

슈퍼블루 캠페인의 일환에 따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장애인의 희망과 자립을 상징하는 파란색 운동화끈을 묶고 함께 달리는 ‘2021 슈퍼블루 마라톤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대회 최초로 비대면 버추얼런으로 진행된다.

버추얼런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개인별 러닝 앱을 활용해 달리는 레이스로, 장애인 및 가족, 롯데 임직원, 일반 참가자 등 3,000여명의 참가자들이 대회기간 중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사전에 선택한 코스(5km/10km)를 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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