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9일 (주)트루윈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 트루윈의 매매거래는 11일부터 개시된다고 9일 밝혔다.
트루윈은 자동차용 센서를 만드는 부품업체다. (주)트루윈은 자본금 36억원 규모의 지난해 510억원에 매출에 76억원의 세전이익, 7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남용현 대표 등 특수관계인이 30.1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상장을 위한 공모과정에서 트루윈은 126억원의 공모자금을 모았다. 공모가는 1만500원(액면가 500원)이었다. 하나대투증권이 주관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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