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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임직원, '착한 마스크 캠페인' 실시
한화생명 임직원, '착한 마스크 캠페인' 실시
  • 한해성 기자
  • 승인 2020.04.20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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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생명)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은 코로나19 발생 후 어려움에 처해있는 '백혈병 소아암 환아'' 및 보호자를 돕기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20일까지 '착한 마스크 캠페인'을 진행했다.

'착한 마스크캠페인'은 코로나19의 위험에 가장 취약한 이웃에게 개인이 가지고 있는 보건용 마스크를 기부하면 그 마스크는 백혈병 소아암 환자에게 보내는 활동이다.

코로나는 내 자신부터 우리 가족 그리고 이웃과 공동체 모두에게 위협이지만, 건강한 내가 조금 양보하면 누군가에게 큰 도움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꼭 필요한 이들에게 양보하자는 취지다.

캠페인 첫날부터 한화생명 여승주 사장을 비롯한 본사 63빌딩 내 한화생명 임직원들의 기부가 이어졌다. 보건용 마스크(KF80/94)를 기부하고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작성하며 따듯한 마음을 한데 모았다.

캠페인 소식이 알려지자 전국의 한화생명 임직원들도 기부에 동참하며 보건용 마스크를 보내왔으며, 63빌딩 내 타 입주사에서도 좋은 취지의 행사에 동참하며 릴레이 기부가 이어졌다.

한화생명은 캠페인으로 모인 보건용 마스크 3208장을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회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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