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편집숍과 온라인 채널 유통을 중심으로 하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액세서리 브랜드 ‘HSD’를 18일 정식 론칭한다.
'HSD'는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누구나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연출 할 수 있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액세서리 브랜드로 최근 수 년간 전세계적으로 크게 유행하고 있는 스트릿 캐주얼룩응 비롯, 다양한 캐주얼 의상에 매치할 수 있는 가방, 신발, 지갑 등 다양한 종류의 액세서리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HSD’의 첫 컬렉션인 이번 2019 S/S 컬렉션은 브랜드의 대표 컬러인 블랙과 화이트를 주로 사용해 ‘HSD’만의 심플한 디자인과 디테일을 강조하는데 집중, 다양한 액세서리 아이템으로 컨템포러리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HSD'는 18일 LF의 자체 온라인쇼핑몰인 LF몰 입점을 시작으로 무신사, 29cm 등 캐주얼 브랜드에 특화된 온라인 유통채널은 물론, 어라운드더코너 등 오프라인 편집숍에 순차적으로 입점할 계획이다.
또한 'HSD'는 브랜드 론칭 초기 인지도 확보를 위해 LF의 종합생활문화 공간 ‘라움이스트’에 입점할 예정이다. 또 헤지스의 명동 플래그십스토어 ‘스페이스H’ 1층에 오는 20일부터 6주간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모든 마케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조보영 LF 액세서리상품본부장은 “변화하는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이를 HSD 상품기획과 디자인에 반영하겠다”며 “HSD를 20~30대 젊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액세서리 선택권을 제공하는 친근한 브랜드로 육성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