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망고바의 끝판왕’ 아이스바 ‘인투더망고바’를 출시했다. ‘인투더망고바’는 ‘망고의 왕’이라고 불리는 인도산 알폰소 망고를 사용했다.
롯데제과는 올해 초 민명기 대표가 인도를 방문하여 알폰소 망고를 맛본 후 이번 제품 개발을 직접 주도할 정도로 공을 들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인투더망고바’는 농축액이 아닌 망고퓨레를 40% 사용, 고급 망고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사전 소비자 테스트에서 프리미엄급 아이스크림과 비교해 전혀 뒤쳐지지 않는다는 맛과 품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 기존 아이스바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쫀득한 식감도 이 제품의 장점이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수준의 낮은 오버런(over-run, 공기 유입량)을 적용하는 등 제품의 쫀득함을 극대화 했다. 제품을 한입 베어 물면 망고의 진한 풍미가 입안에서 오랫동안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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