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5월19일자로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19일 삼성생명은 총 6명을 상무로 승진시키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는 예년의 절반 수준으로, 이 가운데 여성임원인 하지원 상무가 포함됐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임원 인사는 성과주의를 근간으로 개인 및 조직의 성과, 임원으로서의 자질, 사업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고 인사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이번 임원 승진 인사와 함께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소비자보호팀’을 신설했다.
삼성생명은 이를 통해 소비자 중심의 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이다.
◇상무
▲손관설 ▲손권희 ▲주영수 ▲최승훈 ▲최지훈 ▲하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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