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임직원 일동과 함께 이웃사랑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와 별도로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계열사별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임직원이 서울의 한 보육원을 찾아 직접 산타클로스로 분장해 선물을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GS리테일은 유통점포에서 일정 기부금을 모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는 ‘희망나눔가게’ 제도를 운영 중이다.
GS건설은 저소득층에 공부방을 마련해주는 ‘꿈과 희망의 공부방’ 프로젝트를, GS EPS는 임직원이 급여 1%를 적립해 초등학교와 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하는 ‘1% 나눔기금’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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