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서울대와 포시즌스호텔서울 아라룸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상품 추천과 주가 예측 모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과 박병욱 서울대 통계연구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미래에셋대우는 개인별 맞춤형 상품 추천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가 예측 방법론 연구도 이뤄질 예정이다. 기업실적과 주요 경제수치, 주가의 움직임 뿐 아니라 방대한 소셜 빅데이터를 활용해 기존보다 정확도를 높인 주가예측모형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고객의 관심과 선호도를 고려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의 우량 자산을 추천하고, 투자위험을 낮출 수 있는 분산투자의 기회도 제공할 방침이다. 또 기업실적과 주요 경제수치, 주가의 움직임과 함께 방대한 소셜 빅데이터를 활용해 정확도를 높인 주가예측모형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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