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한정판 '디스 아프리카 지포'를 3주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디스 아프리카 지포'는 KT&G가 라이터 브랜드 '지포(Zippo)'와 디자인 콜라보레이션(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두 번째다.
디스 아프리카는 2015년 지포(Zippo)와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으며 이번에 출시된 디스 아프리카 마파초 ,디스 아프리카 룰라,디스 아프리카 몰라 등이다.
이번 한정판은 '디스 아프리카 마파초', ' 룰라', ' 몰라'의 맛은 유지하면서 지포 라이터 고유의 메탈 느낌을 살리기 위해 패키지에 각각 재규어, 코끼리, 버팔로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삽입했다.또 소비자들이 더 깔끔하게 흡연할 수 있도록 공간필터를 적용했다.
이번 ‘디스 아프리카 지포 한정판’ 3종은 각각 타르 5.0mg, 니코틴 0.4mg으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김기수 KT&G 디스팀장은 “디스 아프리카는 젊은 층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 ‘마파초’가 출시돼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에 맞는 라인업을 갖췄다”면서 “이번 지포와의 협업으로 디스 아프리카가 추구하는 개성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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