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30일 계열회사인 삼성정밀화학의 주식 144만1982주를 834억8969만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회사측은 처분목적에 대해 "자산효율화를 통해 당사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신규사업에 대한 투자재원으로 활용"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증권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재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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