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10일 창녕공장에서 준공식
넥센타이어(대표이사 이현봉)가 10일 창녕공장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타이어업체로는 최초로 3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발전시설 준공식을 갖는다.
총 75억원의 투자비가 소요된 이번 태양광발전시설의 설치용량은 3MW로 창녕 제1공장의 단일 지붕에서 일조량이 양호한 곳 37,000㎡ 에 설치했는데 이는 축구장 5개 크기와 맞먹는 규모다. (코스피: 00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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