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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복지부 주관 ‘국가바우처’ 예탁은행으로 선정
신한은행, 복지부 주관 ‘국가바우처’ 예탁은행으로 선정
  • 정상혁 기자
  • 승인 2015.07.10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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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이 ‘국가바우처 예탁금관리 사업자’ 입찰에서 관리은행으로 선정됐다.
신한은행이 지난달 26일 있었던 보건복지부 주관 ‘국가바우처 예탁금관리 사업자’ 선정 입찰에서 예탁금 관리은행으로 10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한은행이 선정된 ‘국가바우처 예탁은행’은 정부의 새로운 바우처 제도 개편에 따라 보건복지부 등 각 부처에서 시행중인 바우처 관련 자금을 일원화해 관리하는 은행이다.

신한은행은 국가바우처 예탁금을 전속 관리하면서 향후 전 부처에서 공동으로 활용이 가능한 예탁금 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말 ‘사회서비스 바우처 예탁은행’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국가바우처 예탁은행’까지 선정됨에 따라 복지 파트너은행으로서 자금관리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바우처 제도가 새롭게 개편됨에 따라 전 부처의 다양한 바우처사업 통합에 대비한 완벽한 자금관리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가바우처’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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