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분양시장의 회복세와 맞물려 한화건설은 내달 분양예정인 일산 킨텍스 개발지구 1880가구의 주거복합단지 ‘킨텍스 꿈에그린’에 분양 한달 전부터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이 쏟아졌다고 21일 밝혔다.
17일 진행한 사업설명회에만 1,000여명이 방문하면서 관심이 뜨거웠으며 이 단지는 입지와 규모, 브랜드, 미래가치 등면에서 장점이 많아 올해 수도권 봄분양시장의 화룡점정으로 꼽히고 있다.
대성황을 이룬 사업설명회를 마친 한화건설의 킨텍스 꿈에그린은 오는 5월 분양 예정이며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10개 동 전용 84~150㎡ 총 1,880가구 규모 주거복합단지다.
킨텍스 꿈에그린 아파트는 일산신도시 킨텍스에서도 1종 지구단위계획 상 정중앙(C2블록)에 위치한 입지로 반경 1km내 현대백화점, 롯데빅마켓, 홈플러스, 원마운트, 아쿠아플라넷 등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을 도보권에서 모두 누릴 수 있다.
또한 한강과, 호수공원을 모두 조망할 수 있는 더블조망권과 GTX 킨텍스역 개통예정으로 삼성역까지 22분만에 도착할 수 있어 역세권 수혜가 클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한동안 맘에 드는 곳이 없어 주택 구입을 미뤄왔던 일산신도시 주민들에게 현재 부동산시장에 대한 설명을 드림으로써 판단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참여하신 고객들의 열의가 예상보다도 더욱 높았으며 만족도가 높아 5월 추가적인 사업설명회를 계획 중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증권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