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용인이나 일산 지역의 신도시 쪽이 다시 주목 받기 시작하면서 유동자금이 상가분양시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견해다. 

 

공급 측면에서 보면 분양에 들어가는 시기이고 수요 측면에서 보면 아파트 시세차익이나 금융 상품 수익에 대한 기대치를 낮춘 투자자들이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상가 시장에서는 지금 다양한 매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 힘입어 아시아건설은 용인신봉지구에 들어서는 '웰스톤애비뉴'를 분양하고 있다. 용인 신봉지구에 분양 중인 이 상가는 4월 준공 예정으로 지하 2층~ 지상 4층 1개동 규모로 50개의 점포를 공급한다. 

 

'웰스톤애비뉴'는 배후 수요가 풍부해 안정성이 높은 게 가장 큰 매력이다. 11,000여 배후세대의 중심부에 위치하는 '웰스톤애비뉴'는 특히 단지 인근 자이 아파트(4600가구)를 독점할 수 있는 입지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 

 

분양이 완료된 단지 내 도시형생활주택 입주민 265가구를 고정수요로 확보하는 단지 내 상가의 기능 역시 투자가치를 높여 준다.

 

그 동안 지역특성상 중대형 평형 비중이 높고 자녀교육열과 소득수준이 높은 40~50대 중상류층 비율이 높음에도 지역 내 그에 걸 맞는 쇼핑공간의 부재로 대부분의 구매 수요가 인근 일대로 빠져 나갔다. 

 

그러나 '웰스톤애비뉴'는 다양하고 세련된 업종 구색으로 해당 수요를 쉽게 흡수하기 때문에 곧 지역의 명소로 자리잡게 될 전망이다. 또한 유동인구 풍부한 대로변에 위치해 있다는 점도 '웰스톤애비뉴'의 매력이다.

 

4월 준공 예정인 '웰스톤애비뉴' 상가 분양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31-205-87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