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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티어클락’,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오설록 티어클락’,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 김윤희 기자
  • 승인 2015.03.05 1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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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제품의 감각적인 컬러와 개성 있는 디자인이 세계 유수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인정을 받았다.

5일 한국의 대표 차(茶) 브랜드 오설록(www.osulloc.com)에 따르면, 자사의 허브블렌딩티 ‘티어클락(TEA O’CLOK)’ 3종이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인 ‘독일 iF디자인 어워드 2015’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 ‘오설록 티어클락’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5’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62회째 맞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와 독일의 레드닷과 함께 디자인 어워드 중 가장 공신력 있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공정성과 독립성,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한 ‘오설록 티어클락’은 차(茶)가 필요한 시간’을 컨셉으로 용기를 디자인 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용기의 형태도 기울어진 시계를 형상화 해 책상 위에 비스듬히 세워 둘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눈길을 끈다.

또한, 9AM, 3PM, 10PM을 하루 중 티타임이 필요한 시간대로 구성해 소비자의 차 마시는 생활습관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유도했다.

우선 ‘오설록 티어클락 9AM’은 히비스커스에 상큼한 자몽향이 블렌딩된 티로 분주한 출근 시간인 오전 9시의 무기력함과 피곤함을 깨워 활기찬 하루의 시작을 제공한다.

또, ‘오설록 티어클락 3PM’은 상쾌한 향의 페퍼민트와 달콤한 초코가 어우러져 나른한 오후에 생기를 불어 넣는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오설록 티어클락 10PM’은 캐모마일에 각 종 허브가 블렌딩돼 자기 전 하루의 편안한 마무리를 위해 마시면 좋도록 구성했다.

문규성 오설록의 브랜드 매니저 팀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오설록의 디자인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맛뿐만 아니라 디자인의 우수성도 입증했다”라며, “앞으로 고객들에게 더 세련된 디자인과 더 좋은 품질로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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