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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내달 2일부터 3일간 1,133억 규모 압류재산 공매
캠코, 내달 2일부터 3일간 1,133억 규모 압류재산 공매
  • 정상혁 기자
  • 승인 2015.02.27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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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3월2~4까지 3일간 전국 아파트·연립주택 등 주거용 건물 118건을 포함한 1,133억원 규모, 1,059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 캠코가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1,133억원 규모, 1,059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576건이나 포함돼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보면 좋을 듯 하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예정가격의 10%를 입찰보증금으로 미리 준비해야 한다.

캠코 관계자는 "압류재산 공매는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이미 공매공고가 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자진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에 대한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공고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 ‘캠코공매물건 > 캠코 공매일정 >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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