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마주 to 오드리헵번 in BAZAAR. 이런 행복한 기회가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조여정은 오드리 햅번 오마주로 한 화보 촬영에 나선 조여정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조여정은 영화 '로마의 휴일' 속 오드리 햅번의 생기있고 장난기 있는 모습을 그대로 재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여정은 "내가 어떻게 오드리 햅번의 매력에 도전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며 "나만의 귀여움을 화보에 녹이려 했다"고 촬영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스카프와 스트라이프 티셔츠, 플랫슈즈를 연출하고 특유의 단아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화사한 미소가 보는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네티즌들은 "조여정 오드리햅번 변신 정말 느낌마저 빼다 닮았다","조여정 오드리햅번 변신, 싱크로율 200%이네" "조여정 오드리햅번 변신넘 아름다워요, 역시 완벽한 변신 넘~예쁘네요" "조여정 오드리햅번 변신 대박이예요, 조여정 오드리햅번 변신 너무 예뻐서 부럽다잉" "조여정 오드리햅번 변신, 깜짝놀랬음"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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