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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기업 밸류업 테마 프리셋’ 오픈···고객 니즈 반영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기업 밸류업 테마 프리셋’ 오픈···고객 니즈 반영
  • 이민준 기자
  • 승인 2024.02.07 1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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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렉트인덱싱 ‘저PBR 종목 서비스’ 개시

KB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KB M-able’ 이용자라면 최근 증시에서 열풍이 불고 있는 저평가된 종목들을 손쉽게 확인하고 투자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7KB증권은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서비스를 통해 저평가주 중심의 기업밸류업 저PBR & 저평가주프리셋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KB증권이 개인투자자들에게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를 통해 저평가주 중심의 ‘기업 밸류업 저PBR & 저평가주’ 프리셋을 신규 오픈했다.
KB증권이 개인투자자들에게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를 통해 저평가주 중심의 ‘기업 밸류업 저PBR & 저평가주’ 프리셋을 신규 오픈했다.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은 투자자 개인의 선호, 투자성향, 투자목적에 따라 개인 포트폴리오를 직접 구성하고 관리할 수 있는 투자 서비스다.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시행 예고에 따라 PBR(주가순자산비율)이 낮은 가치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유사한 정책을 펼친 일본의 주가 상승 경험을 벤치마킹해, 정부도 주주 환원과 지배구조 개선을 그 핵심으로 하는 주가 부양 정책을 구체화하고 있다.

이를 배경으로 KB증권은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서비스를 통해 현재 PBR이 낮아 저평가된 상장 보통주 중, 자사주 비율이 높아 향후 한국주식 재평가시 수혜가 가능한 종목을 발 빠르게 선정해 기업밸류업 저PBR & 저평가주프리셋(Pre-set, 투자전문가들이 사전 제시한 예시 포트폴리오)에 담았다. 여기에는 지주사, 금융, 자사주 비중이 높은 기업 등을 포함했다.

KB증권 포트폴리오 전문가들은 단순 저PBR주뿐 아니라 ROE(자기자본이익률) 등 수익성 지표 및 지배구조, 자사주 비중을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다음달달 중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현상)’와 관련해 코리아 프리미엄 지수 예상 수혜주들을 선별하고 관련 프리셋을 지속해서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서비스는 현재 KB증권의 MTS ‘KB M-able(마블)’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비대면 서비스에서 당사 수취수수료에 한하여 매매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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