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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공사, 동탄2신도시 근린상업용지 5필지 공급
LH공사, 동탄2신도시 근린상업용지 5필지 공급
  • 한해성 기자
  • 승인 2014.07.28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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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도권 최대 규모 신도시인 동탄(2)신도시내 근린상업용지 5필지를 공급한다.

공급면적은 필지별로 943~1275㎡이며 공급(예정)금액은 39억4000만~50억600만원으로 3.3㎡당 공급(예정)단가는 1000만~1500만원이다. 건폐율 70%, 용적율 400%가 적용돼 최고 7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입찰방식으로 공급되며 8월 19일 LH 홈페이지 '토지청약시스템(http:// buy.lh.or.kr)'을 통해 신청을 받아 개찰하며 8월 27일 계약을 체결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근린상업용지는 2015년부터 약 1만7000여가구가 입주하는 커뮤니티 시범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상업용지로서는 최적의 입지다. 커뮤니티시범단지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우량토지라는 게 LH 설명이다.

동탄(2)신도시는 인근에 동탄(1)신도시, 동탄일반산업단지, 삼성전자·LG전자 등 국내 주요 대기업과 협력업체들이 밀집해 있다.

분양과 관련한 내용은 LH 동탄사업본부 판매1부 (031-379-6997, 69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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