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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동대문구 쪽방촌에 생필품 전달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동대문구 쪽방촌에 생필품 전달
  • 양희중 기자
  • 승인 2019.12.24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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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구성원, 경희미래위원회 등 동참…2012년부터 8년째 이어와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23일 서울 동대문구 창신동에 위치한 쪽방촌을 찾아 생활필수품이 담긴 상자를 옮기고 있다. 최 회장은 2012년부터 임직원 및 의료진 등과 함께 연말마다 쪽방촌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23일 서울 동대문구 창신동에 위치한 쪽방촌을 찾아 생활필수품이 담긴 상자를 옮기고 있다. 최 회장은 2012년부터 임직원 및 의료진 등과 함께 연말마다 쪽방촌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동대문구 쪽방촌을 찾아 쌀과 김치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SK네트웍스는 23일 최 회장을 비롯한 SK네트웍스 및 자회사 구성원 등 70여명이 서울 동대문구 창신동 쪽방촌을 방문해 330가구에 쌀과 김치, 라면, 즉석식품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경희대 및 경희의료원 소속 한의사와 간호사들도 방문진료로 함께해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최 회장의 쪽방촌 봉사활동은 2012년 시작해 매년 빠짐없이 이어온 것이다. 2014년 최 회장이 경희미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은 이후부터 경희미래위원회 구성원들도 동참하고 있다. 앞서 SK네트웍스는 지난 17일 명동사옥에서 관계사·사회적 기업들과 함께 미혼모 자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행복나눔바자회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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