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보
> 증권 > 특징주
대우건설, LNG플랜트 발주 등 해외 신규수주 늘어
김성호 기자  |  kkh@s-d.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1.10  08:1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대우건설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겠지만 해외 신규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것은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가 상향됐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최근 2년간 해외 수주목표는 보수적으로 2조원 수준을 제시해왔다"며 "하지만 최근 LNG 플랜트 발주 등을 통해 해외 수주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이어 "3분기 수주 예정인 나이리지아 LNG 액화 플랜트 7기(총 사업비 43억 달러)는 사이펨, 치요다와 함께 국내 건설사 처음으로 FEED+EPC 입찰에 참여했다'며 " 또 모잠비크의 LNG Area 1과 Area 2(시공비 약 1조 원)를 비롯해 러시아, 카타르, 파푸아뉴기니 등 다수의 LNG 액화 플랜트 시공 입찰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지난해 4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다. 송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9.5% 감소한 2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1452억원으로 추정된다"며 "매출액은 주택부문의 매출 감소 영향이 컸고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인 1630억 원을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는 저마진 프로젝트에서의 추가비용 발생 가능성을 감안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목표주가를 기존 6500원에서 73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성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 인기기사
1
해외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2
양극화 심화되는 면세업계, 롯데·신라·신세계는 ‘축포’…중소·중견은 ‘울상’
3
코스피 기관 매도에 2,060대 약보합 마감
4
LG상사, 자원사업 부진으로 새로운 성장동력 필요
5
효성화학, 스프레드 개선으로 영업이익 급증 전망
6
실리콘웍스, OLED 성장 수혜 지속으로 실적 증가
7
쌍용차, 2년 연속 지옥의 레이스 ‘다카르 랠리’ 도전 순항
8
국내주식형펀드, 하루 만에 자금 순유입 전환
9
피부 전문 이너뷰티 브랜드 ‘큐브미(Cube Me)’, 런칭 쇼케이스 진행
10
코스피, 미·중 합의 기대감에 2,060선 회복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제금융로6길 33 맨하탄빌딩 1210호  |  대표전화: 02) 780-7330  |  팩스 : 02) 780-7345
등록일자:2013년 6월 26일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02713  |  대표 : 차원기  |  발행/편집인 : 박종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종선
편집부국장 : 신승우  |  발행처 : (주) 증권일보 Copyright © 2013 증권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