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자금이 하루만에 자금이 순유출로 전환됐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서는 214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펀드로는 83억원이 들어오면서 7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원본은 80조8605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92억원 감소했다. 설정원본에 운용 손익을 더한 순자산총액은 81조5269원으로 2011억원 줄었다.
국내외 채권형펀드 설정원본은 99조1593억원으로 2574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99조9257억원으로 3095억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단기금융상품인 MMF(머니마켓펀드)는 전일대비 8조3686억원이 늘어났다. 이에 따라 전체 펀드 설정원본은 전일 대비 8조3032원 증가한 557조2076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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