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이 운영하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이 게임사를 대상으로 ‘게임 인더스트리 데이’를 개최하고, 향후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오는 14일 판교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게임 서버의 성능과 운영성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클라우드 형 베어메탈 상품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또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글로벌 게임 출시를 위한 글로벌 인프라 활용 방안과 게임사의 클라우드 활용 사례도 참석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신작을 개발 중인 게임사를 위한 총 1억원 상당의 지원 프로그램과 모바일 게임 개발에 유용한 플랫폼과 SDK를 선보인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앞으로도 각 산업 분야에 특화된 다양한 세미나 및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홈페이지 (www.ncloud.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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