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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7 ThinQ, ‘AR 스티커’로 사진·영상에 다양한 상황연출
LG G7 ThinQ, ‘AR 스티커’로 사진·영상에 다양한 상황연출
  • 최보영 기자
  • 승인 2018.06.11 08: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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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7 ThinQ부터 실속형 LG X4까지 다양한 제품에 신기능을 추가하는 업그레이드를 실시, 차원이 다른 사후지원을 이어간다.

LG전자는 LG G7 ThinQ 출시 3주 만에 새로운 ‘증강현실(AR) 스티커’ 카메라 모드를 추가하는 업그레이드를 시작했다.

이번 ‘AR 스티커’ 업그레이드를 통해 LG G7 ThinQ는 오디오(Audio), 배터리(Battery), 카메라(Camera), 디스플레이(Display) 등 가장 많이 쓰는 핵심 기능을 한 차원 더 향상시킨 ‘ABCD’에 재미요소 (Entertainment) ‘E’까지 더해 더욱 즐거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새로 추가되는 ‘AR 스티커’는 움직이는 캐릭터나 글씨 등 3차원으로 된 AR 스티커를 사진이나 영상에 삽입해 다양한 상황을 연출할 수 있는 기능이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더욱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구글의 증강현실 기술로, 구글 자체 스마트폰인 ‘픽셀’을 제외하고 전 세계 스마트폰 중 LG G7 ThinQ에 최초로 탑재됐다.

▲ LG전자가 LG G7 ThinQ에 새로운 ‘증강현실(AR) 스티커’ 카메라 모드를 추가하는 업그레이드를 시작했다. 모델이 ‘AR 스티커’ 기능을 활용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AR 스티커’를 활용하면 내 책상 위에서 가상현실로 만든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공연을 펼치고, 친구 옆에 가상의 3차원 브로콜리가 춤추도록 만들 수 있다. 이런 재미있는 장면을 사진과 영상으로 촬영하고 SNS를 통해 지인들과 공유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LG G7 ThinQ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실시한다. 카메라와 오디오, UX에 이르는 제품 전반의 성능을 개선한 이번 업데이트로 사용자들은 LG G7 ThinQ를 더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LG전자는 프리미엄부터 중저가 제품까지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한 차원이 다른 사후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체계적인 고객 케어를 위해 LG전자는 지난 3월 신속한 OS(Operating System, 운영체계) 업그레이드, 기능별 소프트웨어 및 보안 기능 업데이트 등을 담당하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센터’를 개소했다.

3월에는 기존 LG V30 고객들도 LG V30S ThinQ의 신기능인 ‘AI 카메라’, ‘Q렌즈’, ‘브라이트 카메라’, ‘Q보이스’ 등 공감형 AI 기능을 똑같이 즐길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4월에는 중가형 모델 LG Q6에 카메라 기능을 추가하는 업그레이드를 실시했으며, 6월 중에는 LG G6의 카메라 기능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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