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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회 충전에 최대 이틀 가는 스마트폰 ‘LG X5’ 출시
LG전자, 1회 충전에 최대 이틀 가는 스마트폰 ‘LG X5’ 출시
  • 최보영 기자
  • 승인 2018.06.07 1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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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한 번 충전으로 최대 이틀 사용할 수 있는 실속형 스마트폰 ‘LG X5’를 선보인다.

오는 8일 출시되는 ‘LG X5’에 탑재된 배터리는 4,500㎃h로 국내 출시된 스마트폰 가운데 용량이 가장 크다. 또, 마이크로 USB 단자와 고속 충전 기능을 갖춰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충전이 가능하다.

실속평 ‘LG X5’는 다양한 편의기능들이 탑재돼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선, 스마트폰을 쥐었을 때 검지손가락이 가장 잘 닿는 후면 위치에 지문 인식 센서가 적용됐다. 이 때문에 비밀번호나 패턴 없이 손가락만 갖다 대면 스마트폰을 쉽게 끄고 켤 수 있다.

▲ LG전자가 한 번 충전으로 최대 이틀 사용할 수 있는 실속형 스마트폰 ‘LG X5’를 오는 8일 출시한다.

또 LG 페이를 탑재해 신용카드, 멤버십카드 등 여러 장의 카드를 갖고 다닐 필요 없이 사용자가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후면 지문인식 센서에 손가락을 올려 본인 확인을 한 후 결제 단말기에 갖다 대기만 하면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꾸준한 업데이트로 온라인 결제, ATM 입출금, 뱅킹 업무까지 가능하도록 LG 페이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이어폰을 꽂으면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HD 해상도의 DMB TV를 보거나 FM 라디오를 듣는 것도 가능하다. 데이터가 송수신되지 않는 지역에 있거나 데이터 사용료가 부담스러운 고객들에게 제격이다.

아울러, 음원 종류와 관계없이 어떤 콘텐츠를 재생해도 입체 음향효과를 내는 ‘DTS:X’ 입체음향 기술까지 더했다.

한편, LG전자는 ‘LG X5’ 출시 기념으로 케이스와 액정필름 2종 패키지를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7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LG X5’ 구매고객은 LG 스마트월드 앱에 접속해 구매혜택 이벤트 배너를 클릭해 케이스 색상을 고르면 된다.

‘LG X5’의 출고가는 36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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