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포스트
주요뉴스
NBP, 이스트몹 ‘센드애니웨어’에 안정적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NBP, 이스트몹 ‘센드애니웨어’에 안정적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 최보영 기자
  • 승인 2018.04.16 16: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이 한국 스타트업 1위에 선정된 이스트몹의 글로벌화를 위해 힘을 더한다.

16일 NBP는 지난 10일 이스트몹과 양사 서비스의 국내외 사용자 확산 및 제고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이스트몹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 파일 전송 서비스인 ‘센드애니웨어(Send Anywhere)'와 더욱 강력해진 신규 서비스인 ‘센드애니웨어 PLUS’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이스트몹 솔루션의 안정적인 구동에 최적화 될 수 있는 클라우드 환경 및 사양을 제공한다.

‘센드애니웨어’는 글로벌 파일 전송 서비스로 작년 기준 237개국의 370만명 월간 사용자(MAU)를 보유하고 있으면 연간 300%에 이르는 가파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성장을 바탕으로 이스트몹은 세계 유수의 스타트업 순위를 보여주는 Startupranking.com에서 한국 스타트업 중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 오윤식 이스트몹 대표(왼쪽)와 임태건 NBP 이사(오른쪽)가 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 세계 주요 거점에 글로벌 리전을 구축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은 이번 협업 모델 확보를 통해 국내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상호 협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장혜경 이스트몹 마케팅 팀장은 “미국, 일본, 영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센드애니웨어’ 서비스에 있어 가장 중요한 속도, 보안, 그리고 안정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태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리더는 “이스트몹의 파일 전송 서비스인 ‘센드애니웨어’와 ‘센드애니웨어 PLUS’가 성공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센드애니웨어 PLUS’는 현재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사이트(www.ncloud.com)와 센드애니웨어(send-anywhere.com/pricing)를 통해 이용 신청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