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부위에만 집중 치료할 수 있는 동전모양 크기의 파스가 새롭게 나왔다.
녹십자는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 동전파스 ‘제놀 코인 플라스타’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제놀 코인 플라스타’는 타박상, 근육통, 어깨결림 등의 증상 개선을 돕는 일반의약품으로 500원짜리 동전 모양의 작은 크기로 인해 원하는 통증 부위에 붙여 집중적인 치료를 할 수 있다.
또한, 크기가 작아 손가락 무릎 등 굴곡진 부위에 붙이기 쉽고, 대형파스보다 활동성이 좋아 휴대하기 편하다.
녹십자 관계자는 “이 제품은 누구나 통증부위에 간편하게 붙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새로운 수요에 맞춰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포장을 42매와 84매 두 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한편, 녹십자의 ‘제놀’시리즈는 이번 ‘제놀 코인 플라스타’ 출시로 제품군을 7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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