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자금이 하루 만에 순유출로 전환됐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6일 국내 주식형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 자금이 618억원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422억원이 들어와 14거래일째 순유입을 기록했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원본은 72조2336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331억원 감소했다. 설정원본에 운용 손익을 더한 순자산총액은 76조7832억원으로 1546억원 줄었다.
국내외 채권형펀드 설정원본은 101조7028억원으로 1636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01조9513억원으로 1783억원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에선 6152억원이 순유입됐다. MMF설정액은 121조9505억원, 순자산총액은 122조8872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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