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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사우디아라비아 달러국채 판매 개시
유안타증권, 사우디아라비아 달러국채 판매 개시
  • 이승재 기자
  • 승인 2017.10.25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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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신)사우디아라비아 달러국채`를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달러국채는 달러자산 편입의 목적과 수익성, 안정성을 두루 겸비한 상품으로 단일 종목으로 국내에서 올해 상반기 700억원 가량 판매됐다.

이번 신규 발행된 (신)사우디아라비아 달러국채는 10년 5개월물로 기존 사우디아라비아 달러국채와 유사한 만기이나 보다 높은 수익률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환율변동이 없을 경우 만기까지 보유시 3.4% 수준의 연평균 세전수익률을 얻을 수 있으며 환차익이 발생할 경우 환차익은 과세되지 않는다.

해당 상품의 시중 최소매매단위는 20만달러이나 유안타증권은 1만달러로도 투자가 가능하다.

투자자는 원할 때 언제든지 유안타증권을 통해 별도의 수수료 없이 중도환매가 가능하다. 해당 채권에 투자하려면 원화 투자자는 원화 입금 후 은행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환전해 투자할 수 있으며 은행계좌에 달러를 보유한 투자자는 유안타증권으로 달러를 이체해 즉시 투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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