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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라푸마, 독자 개발로 특허 취득한 ‘플렉스본 배낭’ 출시
LF 라푸마, 독자 개발로 특허 취득한 ‘플렉스본 배낭’ 출시
  • 박민선 기자
  • 승인 2017.09.18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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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F가 전개하는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에서 독자 개발하여 특허 취득한 ‘플렉스본(Flexbone) 배낭’을 출시

LF가 전개하는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는 독자 개발해 특허 취득한 '플렉스본 배낭'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등판은 인체의 척추 구조에서 착안해 개발됐다. 유연성과 하중 지탱 두 가지 기능을 동시에 만족하는 게 특징이다. 척추 마디와 같이 연결된 각 분절판들이 인체의 움직임에 따라 독립적으로 작용해 상반신 움직임이 자유롭고 편안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도우며, 하중 분산에도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또한 움직임에 유연한 탄성 소재가 사용된 스트레치 힙벨트는 복부에 가해지는 마찰과 압력을 낮춰줘 안정적인 밀착감과 함께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유지시켜 주는 장점이 있다.

라푸마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아웃도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실용적인 소비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하나의 제품을 구매하더라도 스타일과 기능성을 한 번에 만족시키는 제품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며 “세련된 디자인뿐만 아니라 독창적이고 진보한 등판 시스템을 갖춘 라푸마의 플렉스본 배낭을 통해 아웃도어 고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세련된 산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플렉스본 배낭은 27리터와 35리터로 구성됐다. 가격은 27리터 16만9000원, 35리터 19만9000원이다. 특허취득 기념으로 라푸마 전국 매장과 LF몰에서 2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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