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수분감과 가벼운 제형으로 수분크림처럼 산뜻한 마무리가 특징인 자외선 차단제가 나왔다.
2일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여름을 맞아 신규 자외선 차단제 ‘아쿠아UV 듀오’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쿠아 UV 듀오’는 수분크림같은 촉촉한 수분감과 산뜻한 마무리가 돋보이는 자외선 차단제 라인이다.
높은 자외선 차단지수를 갖춰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철에 사용하기 적합하며 워터드롭 타입과 무기자차 2종을 준비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쿠아 UV 프로텍션 크림 워터드롭[SPF 50+ PA++++]’은 촉촉하고 가벼운 제형의 선크림으로, 백탁 현상 없이 투명하게 발리며 끈적임 없이 피부에 밀착돼 메이크업 전에 사용해도 들뜨거나 밀리지 않는다.
‘아쿠아 UV 프로텍션 크림 무기자차[SPF 48 PA+++]’는 햇빛을 흡수하지 않고 물리적으로 반사시키는 무기 자외선 차단 성분을 함유해 연약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기존 무기 자외선 차단제의 단점인 뻑뻑한 사용감을 개선해 가볍고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아쿠아 UV 듀오’ 2종은 오는 3일부터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 및 홈페이지(www.innisfree.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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