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자금이 14거래일 연속 순유출되고 있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28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30억원이 들어왔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액은 72조678억원으로 922억원이 빠져 나갔다.
채권형 펀드에서 689억원이 순유입됐으며 설정액은 104조7281억원으로 477억원이 나갔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654억원이 순유출됐다. 설정액은 650억원이 줄어든 127조7544억원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증권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