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고 분주한 출근 준비에 아침 식사마저 거르는 직장인이 많은 요즘, 늘 잠이 모자란 현대인을 위해 5분 더 자고, 아름다움도 놓치지 않을 간편한 멀티 뷰티 아이템을 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가 제안한다.
시달리는 남자 피부, 한 번만 바르자
남자의 피부는 건조와 과잉피지 두 가지가 모두 고민인 경우가 많다.
세수를 하고 난 아침에는 각질이 일고 피부가 당기지만 오후가 되면 번들거리게 되는 것. 남성의 피지 분비량이 본래 많은 까닭도 있지만, 수분이 부족해 건조한 상태를 모면하고자 피부가 더욱 많은 피지를 분비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이럴 때는, 세안 후 아침저녁으로 기초화장품만 잘 발라줘도 피부가 유수분 밸런스를 되찾아 건조와 과잉피지 두 가지 고민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문제는 이렇게 늘 챙겨바르는 일이 남성에게는 익숙하지 않다는 것. 이러한 남성들의 화장품 사용 습관을 파악해, 최근에는 ‘올인원’ 제품들이 남성들의 피부 관리를 돕고 있다.
‘올인원’ 제품은 스킨, 로션, 에센스 같은 기초 제품들이 결합돼 있어 한 가지 아이템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고 싶은 남성들의 화장품 사용 패턴에 적합하다.
바쁜 아침, 1분의 투자로 하루 종일 쾌적한 피부와 깔끔한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음을 잊지 말자.
손 안 대고 아티스트의 손길을
아침에 메이크업을 하면서 여성들이 가장 번거롭게 생각하는 부분은 바로 손에 화장품이 묻는다는 것이다.
재빨리 움직여야하는 아침, 화장품이 묻은 손은 준비 시간을 현저히 늦추는 주범이다.
이럴 땐 손대지 않고도 섬세한 표현이 가능한 제품들을 활용해보자. 투톤 립스틱을 바르면 면봉이나 손으로 입술을 다시 한번 문지르는 과정 없이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을 표현할 수 있다.
쿠션 화장품 역시 대표적인 간편한 뷰티 아이템. 자외선 차단과 메이크업 기능을 한번에 해결해주며 모든 여성의 파우치를 장악한 쿠션 파운데이션은 물론, 블러셔와 같은 색조 제품도 쿠션을 이용하면 손에 묻히지 않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바쁜 아침, 간편한 제품으로 완성한 메이크업으로 정돈된 이미지를 뽐내보는 것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