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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전국 19,000여가구 입주 예정, 택지지구 물량 많아
5월 전국 19,000여가구 입주 예정, 택지지구 물량 많아
  • 김윤희 기자
  • 승인 2016.04.19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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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 택지지구 내 새 아파트 입주물량 전월보다 33%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음 달 전국에서 19,000 가구 이상이 입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입주물량은 19,624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6,195가구, 지방에서 13,429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전월 대비 5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

단위: 가구

▲ 자료제공: 부동산114REPS

5월에는 새 아파트는 신도시 및 택지지구 물량이 많다.

특히, 택지지구 내 입주 물량은 4월보다 전국 33%(1,333가구) 증가한 5,368가구가 입주를 준비 중이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갈매보금자리지구 1,075가구, 소사벌지구 870가구, 청북지구 718가구,위례신도시 495가구가 입주를 한다.

지방에서는 경남 물금지구 1,158가구, 부산 명지지구 600가구, 경북 김천혁신도시 452가구가 집들이를 준비 중이다.

전월 대비 5월 택지지구 입주물량 및 5월 택지지구 입주물량

단위: 가구

▲ 자료제공: 부동산114REPS

수도권

수도권에서는 총 6,195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서울은 강남구 도곡동 ‘도곡동한라비발디’ 110가구, 송파구 장지동 ‘위례아이파크2차’ 495가구, 양천구 신정동 ‘목동힐스테이트’ 1,081가구 등 총 1,686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경기에서는 평택시 비전동 소사벌지구 ‘소사벌우미린센트럴파크’ 870가구, 청북지구 ‘평택한양수자인’ 718가구 등 총 4,509가구가 입주민을 맞이한다.

5월 지역별 아파트 입주물량

단위: 가구

▲ 자료제공: 부동산114REPS

지방

지방은 13,429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대구에서는 동구 괴전동 ‘안심역우방아이유쉘’ 351가구 등 2,479가구가 입주를 한다. 대구는 공공임대 및 국민임대 아파트 물량이 56.4%(1,398가구)를 차지하며 전세로 공급될 수 있는 물량이 적다.

대전은 유성구 죽동 ‘죽동금성백조예미지’ 998가구 등 총 1,490가구가 입주민을 맞이한다. 경남에서는 양산시 물금지구 ‘양산대방노블랜드5차에듀카운티’ 1,158가구, 창원시 장천동 ‘창원한신휴플러스오션파크’ 684가구 등 총 2,292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경북에서는 김천혁신도시지구 ‘김천혁신중흥S클랜스프라디움’ 452가구 등 총 967가구가 입주를 한다.

이 외 지방 도시별 총 입주물량은 충남(1,505가구), 세종(1,397가구), 광주(1,316가구), 부산(977가구), 전남(836가구), 전북(170가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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