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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영업부문 임직원, 소속감 및 자긍심 고취의 시간 가져
녹십자 영업부문 임직원, 소속감 및 자긍심 고취의 시간 가져
  • 한해성 기자
  • 승인 2016.04.11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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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영업부문 임직원들이 ‘녹십자다움’이라는 최고의 경쟁력과 소속감 및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녹십자다움’이란 한 눈 팔지 않고 오랜 기간 한결 같이 집중하는 전문성과 성실함 그리고 이타적인 가치들을 우선시하는 성숙함으로 어려운 제약환경 속에서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꾸준히 성장한 녹십자만의 뚜렷한 문화를 뜻한다.

11일 녹십자는 지난 8일~9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한솔 오크밸리에서 녹십자인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2016 Professional Training’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녹십자가 지난 8일~9일 이틀간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한솔 오크밸리에서 영업부문의 ‘2016 Professional Training’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에는 녹십자를 비롯해 녹십자홀딩스, GC China(중국 현지법인), GCAM(미국 현지법인), 녹십자엠에스, 녹십자웰빙, 녹십자랩셀, 녹십자지놈 등 녹십자 가족사 영업부문 임직원 8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녹십자 임직원들은 1박2일 간의 일정에 따라 마련된 프로그램을 비롯해, ‘녹십자다움’이라는 주제로 본부 별 쇼케이스를 진행해 본연의 가치와 중심을 재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쇼케이스 이후 진행된 시간에는 제약영업사원(MR)들의 의욕고취 및 동기부여를 위해 MVP, 상위 5%의 우수 MR과 상위 6~10%의 우수 MR 및 최우수사업장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졌다.

MVP 수상자에게는 인센티브와 해외여행권이 주어졌으며, 최상위 5%의 우수 MR 24명에게는 해외여행권이, 상위 6~10%의 우수 MR 24명에게는 VIP건강검진권이 수여됐다.

또, 시상식 후에는 각 본부를 대표하는 직원들의 춤, 노래 등의 장기자랑 및 가수 에일리의화려한 축하공연이 이어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허일섭 녹십자 회장은 이 자리에서 “영업 부문 임직원들이 녹십자다운 전문성을 갖고 성숙함과 성실함으로 매년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줘서 자랑스럽다”며, “올해도 녹십자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더욱 분발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녹십자는 매년 영업부문의 ‘Professional Training’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직무능력 배양교육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 및 조직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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