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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회장, 대우증권 회장직 맡는다 '통합진두지휘
박현주 회장, 대우증권 회장직 맡는다 '통합진두지휘
  • 정상혁 기자
  • 승인 2016.04.04 12: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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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사진=미래에셋증권)

박현주 회장이 미래에셋증권과 대우증권의 통합작업을 직접 진두지휘하고 신설 대우증권의 회장직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은 4일 “대우증권 조직의 조기안정과 통합증권사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박현주 회장이 대우증권 통합작업을 직접 진두 지휘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에  현재 맡고 있는" 미래에셋자산운용 회장직을 사임하고 신설 대우증권 회장직을 맡기로 했다'고 전했다.

미래에셋은 7월 금융위원회 합병 승인과 9월 합병 주주총회 등을 거쳐 오는 10월1일 미래에셋증권과의 합병법인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한편 미래에셋증권과 대우증권은 “빠른 합병 완료로 각 영역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아시아 대표 글로벌 투자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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