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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 구세군두리홈에 후원금 전달
JT친애저축은행, 구세군두리홈에 후원금 전달
  • 정상혁 기자
  • 승인 2016.04.01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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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친애저축은행 윤병묵 대표(왼쪽)가 구세군두리홈 추남숙 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한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JT친애저축은행)

J트러스트 그룹의 국내 계열사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9일 서대문구에 위치한 미혼모 복지시설 구세군두리홈을 방문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구세군두리홈은 미혼모들의 산전, 산후관리와 취업지원, 부모교육 등을 지원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복지시설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미혼모와 유아들이 거주하는 보육시설수리 및 청소활동과 미혼모들의 교육과 자립을 돕기 위한 후원금도 함께 전달했다.

JT친애저축은행 윤병묵 대표는 "기업의 경영활동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것"며 "JT친애저축은행은 서민을 위한 금융사라는 본연의 역할을 되새기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T친애저축은행은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싱글맘 및 조손가정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물품기부 및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지난 2014년에는 미혼모와 결손가정의 아이들을 지원하는 '친맘친애' 프로젝트를 진행해 물품 기부 및 후원금 등을 이어 왔으며, 2015년에는 조손 가정과 지역 아동을 위한 '행복한 가을 운동회'와 '아주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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