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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의회 민정위원회, 래미안 최신 주거스타일에 관심
스웨덴 의회 민정위원회, 래미안 최신 주거스타일에 관심
  • 김윤희 기자
  • 승인 2016.02.17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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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의회가 래미안의 최신 주거스타일 및 미래형 주거 트렌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17일 삼성물산은 지난 16일 스웨덴 의회 민정위원회 위원 및 안회그룬드 주한스웨덴 대사 등 12명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 지난 16일 스웨덴 의회 민정위원회위원 등 12명이 삼성물산 래미안 갤러리를 방문한 가운데 카롤린쉬베르 민정위원장(오른쪽)과 안회그룬드 주한스웨덴대사(왼쪽)가 최첨단 주거공간인 스타일관을 둘러보고 있다.

스웨덴 의회 민정위원회는 한국 주택정책 및 법률, 건설 및 도시개발사업 사례 연구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으며, 특히 최신 스타일과 주거문화, 미래주택 트렌드를 체험하기 위해 주택문화관인 래미안 갤러리를 찾았다.

이 날 스웨덴 의회 민정위원회 위원들과 주한스웨덴 대사는 삼성물산 건설사업 및 래미안 소개, 주요 주택 프로젝트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래미안 철학이 담긴 최첨단 주거공간인 스타일관을 둘러 봤다.

삼성물산은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최첨단 시스템과 주거환경 등을 소개하며 실제 구현되는 과정을 선보였다.

▲ 지난 16일 스웨덴 의회 민정위원회 위원 및 안회그룬드 주한스웨덴대사 등 12명이 삼성물산 래미안 갤러리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조명, 전력 등을 원격으로 제어 할 수 있는 홈 오토매틱 시스템(HAS:Home Automatic System)이 적용된 공간을 비롯해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욕실 시스템, 가변형 공간 등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함께 한 카롤린쉬베르 민정위원장은 “래미안이 추구하는 첨단주거 기술과 에너지를 절약하는 시스템 등 미래지향적 주거 문화가 매우 흥미롭고 인상적이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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