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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한판토스, 대표이사에 최원혁 부사장 선임
범한판토스, 대표이사에 최원혁 부사장 선임
  • 한해성 기자
  • 승인 2015.11.2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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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혁 범한판토스 신임 대표이사.
LG그룹 물류회사인 범한판토스가 정기 임원인사에서 최원혁 범한판토스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최원혁 신임 대표는 CJ대한통운 출신으로 국제물류 전문가로 범한판토스가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 8월 영입했다. 이로써 최 신임 대표는 범한판토스에 합류한 지 3개월 만에 대표이사로 전격 발탁됐다.

최 신임 대표는 지난 6월까지 CJ대한통운 글로벌 부사장으로 해외사업을 담당했으며, 앞서 CJ대한통운 물류연구소 소장을 역임하는 등 물류 분야에 있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범한판토스 관계자는 “최원혁 대표가 범한판토스를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역할에 주력할 것”이라며 “아울러 지난달 인수한 하이로지스틱스와의 시너지 제고를 위해 조직을 안정적,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도 노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범한판토스는 기존 항공과 해운 물류사업에 육상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0월 LG전자 물류자회사인 하이로지스틱스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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