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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모코리아 ‘앱북 솔루션’, 1인 출판사들 사이에서 뜨거운 호응
판다모코리아 ‘앱북 솔루션’, 1인 출판사들 사이에서 뜨거운 호응
  • 유명환 기자
  • 승인 2013.10.14 2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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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다모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앱북 솔루션이 1人 출판사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 판다모코리아)
(주)판다모코리아(대표 박병수, www.pandamo.co.kr)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앱북 솔루션이 1人 출판사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대형 출판사들이 스마트기기에서 볼 수 있는 앱북 솔루션은 개발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은 최소 수천 만원 정도. 아이폰, 아이패드, 갤럭시S, 갤럭시탭 등의 스마트기기의 움직임에 반응하지 않고, 읽는 수준의 ebook을 개발하는데 소요되는 비용 또한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이다. 

이러한 높은 개발비용이 1人 출판사들의 향후 새로운 수입원인 이북 시장에서 발목을 잡고있다. 판다모코리아는 이런 고비용의 개발비를 들이지 않고 신속하고 편리하게 앱북 제작이 가능한 솔루션을 각 1人 출판사에 저렴하게 제공할 목적으로 앱북 솔루션을 출시하고 현재 많은 1人 출판들로부터 러브 콜을 받고 있다. 

이미 전자출판협동조합의 회원 출판사와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고, 10곳이 넘는 1人 출판사와 판매 계약이 체결되었으며, 다양한 스마트기기 대응을 위해 현재 iOS, 안드로이드 버전을 각각 출시했다. 

판다모코리아가 개발한 플랫폼은 사용자가 간단한 조작을 통해 iOS, 안드로이드 스마트기기에서 보여지는 전자책 앱북 제작 툴이다. 이 앱북 솔루션은 출판저작권보호를 위한 DRM기술이 포함되어 있어 별도의 솔루션이 필요하지 않으며, 한 번의 구입으로 1人 출판사에서 제작하는 모든 콘텐츠를 앱북으로 제작하여 판매를 할 수 있다. 

판다모코리아의 박병수 대표는 “출판사가 더 이상 이북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비용 및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보다 많은 콘텐츠가 전자책 시장에 활성화 되어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며, 보다 다양한 컨텐츠로 전자책 시장흐름에 앞서 갈 수 있도록 노력 해야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판다모코리아는 연말을 시점으로 콘텐츠 판매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미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전자책을 보여줄 수 있는 플랫폼 개발했고, 향후 전자책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기술개발에 전사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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