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결혼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24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측은 10월호에 실린 이민정의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민정은 신혼의 단꿈에 젖어있는 새 신부답게 로맨틱한 보헤미안 룩을 선보였다. 체코 프라하를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민정은 한층 더 물오른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이민정은 블랙 원피스 차림에 뱀피 무늬 클러치백을 들고 고혹적인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여기에 그녀는 오버사이즈 점퍼를 어깨에 걸치고 믹스매치 룩을 완성했다.
이번 화보는 이민정이 지난달 10일 배우 이병헌과 결혼한 후 처음으로 진행된 것이다. 품절녀가 됐음에도 빛나는 이민정의 미모에 촬영 내내 스탭들 모두 시선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
한편 이민정은 지난 8월10일 이병헌과 결혼식을 올린 후 잠시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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