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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캔디 MLB 헤드폰, 전국 300여개 매장서 판매 돌입
스컬캔디 MLB 헤드폰, 전국 300여개 매장서 판매 돌입
  • 유명환 기자
  • 승인 2013.10.10 21: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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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에이 수지가 스컬캔디 MLB HESH2 - LA다저스를 착용했다. (사진제공: 사운드캣)
미국 부동의 1위 라이프스타일 오디오브랜드 스컬캔디가 국내 최대의 메이저리그 라이선스 회사인 (주)에프앤에프와 함께 MLB 전국 주요 매장에서 스컬캔디 MLB 콜라보헤드폰을 10월중 판매에 돌입한다. 

스컬캔디의 수입사인 (주)사운드캣 총괄매니저 박세원 본부장은 “류현진 열풍으로 인해 대한민국 제11구단이라고도 일컬어지는 LA다저스 에디션을 포함해, 내년 활약이 기대되는 임창용선수의 시카고 컵스, 국내에도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뉴욕 양키스, 보스톤 레드삭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 총 5개팀의 스페셜 에디션이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근 공개된 MLB 화보에서 MissA 수지가 착용하고 나와 화제가 되었던 스컬캔디의 HESH2 - LA다저스 스페셜에디션은 무엇보다 팀 컬러를 가장 잘 나타낸 제품으로 음질과 착용감에 있어서도 매우 뛰어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오클라호마썬더스의 케빈듀런트가 메인모델인 스컬캔디 NBA 에디션 중 LA레이커스, 시카고 불스, 브루클린 네츠, 보스톤 셀틱스, 마이애미 히트 등의 모델도 현재 전국 NBAstyle 주요매장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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